엄마표 공부 디지털 지식 노마드되기

엄마의 디지털 지식 노마드 되기도 전

엄마도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스스로 경제적 조건을 갖추고 싶어 합니다. 임신과 출산, 보육으로 경력단절이 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날 때면 무엇을 할지 막막해집니다. 요즘 같은 온라인이 발달된 시기에 내가 아는 지식으로 디지털 노마드가 된다면, 뻗어나가 경제적 능력까지 갖출 수 있다면 좋겠죠? 엄마인 나를 위한 지식 노마 드되기를 어떻게 할지 알아보았습니다.

디지털 지식 노마드란

지식 노마드란 소속된 곳이 없이 스스로 일을 만들고 자신의 이름으로 나만의 길을 만들어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머릿속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지식을 공유하고 알리는 일을 한다. 직접 경험하고 실행하여 얻은 것은 더욱 섬세하게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지식 노마드란 우리가 아는 강사, 작가, 마케터, 블로거, 크리에이터 등이 있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기존의 틀과 습관에 메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지향한다. 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배우고 자신을 성장시키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 주도적 삶은 나를 더욱 성장시키는 일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란 보육과 집안일을 겸하면서 자신의 일을 찾을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 한다. 일정 장소와 시간에 출근하며 일하는 직업은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리고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면서 엄마의 빈자리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 이런 이유로 더욱 엄마의 디지털 지식 노마드를 권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하며,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가치로 만들어 냅니다. 보육과 아이 교육을 통한 엄마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표 지식 노마 드되기를 시작해보자.

엄마표 지식 노마드 되기

엄마표 지식 노마드는 엄마이므로 가질 수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며, 하나씩 배워나가 나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나만이 가지고 경험한 지식들은 고유한 나의 지식이 됩니다. 엄마는 아이의 보육기간동안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아이를 위해 엄마 공부를 합니다. 이런 지식을 이용하여 지식 노마드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정보를 정리해나가며 이런 정보는 하나의 수입원이 될 것이다. 엄마가 가장 많이 아는 육아의 지식, 엄마표 요리법, 엄마표 재테크로 시작한다.

육아는 출산에 관련된 용품, 이유식, 의류, 아토피, 장난감에 대해 정보를 하나씩 정리해 둡니다. 특정 병원, 장난감의 유해도, 아이의 피부에 좋은 것 등이 될 것이다. 아이가 유치원에 갈 시점이 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선택에 대한 정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찾고, 초등학생부터는 공부법, 학원 선택, 학습지 선택, 친구 만들기에 대한 정보들을 익히게 된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우리 아이에 맞는 학교의 특징과 지역별 성취도에 대한 수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하나의 정보가 되어 지식노마드의 기초가 된다.내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정보들이 지식노마드의 기초가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아닌 가장 익숙하고 잘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자.

마지막으로

엄마도 경험과 정보에 대한 공부를 한다면 누구나 지식 노마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끼는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나의 경험도 하나씩 펼쳐 나가자. 아이가 커가면서 느끼는 허전함은 나의 공부와 경험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사용한다면 엄마는 점점 성장하는 성취감을 느끼며, 수입으로 연결될 것이다. 아이를 키운 엄마의 경험을 지식노마드로 다시 만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