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회사에서 알아야 할 필수 영어용어

bori18 2024. 11. 13.

나이가 들면서 더욱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거죠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건 항상 큰 결심이 필요하죠. 하지만 현대 직장인들은 기본으로 사용되고 있는 영어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1. 최대한 빠르게 as soon as의 준말

직장에서 가끔 영어인지 한국어 인지 모르는 단어를 사용할 때 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as soon as를 줄여 "아삽"이라고 말하기도 하죠. 영어로 표현하면 "a.s.a.p"입니다.

2. 어떠한 사항을 서로 한번 더 확인하다. " crosscheck

크로스체크는 팀원끼리 어떠한 주제를 두고 토론하거나 회의할때 주게 가 맞는지, 정보가 확실한지 서로 바꿔서 다시 한번 체크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3. 조금 더 상세하게 또는 수준높게 "develop"

제안서나 보고서등을 제출하게 되면 "디벨롭"해오세요~ 라는 말을 하는 데 이 말은 단어의 뜻 그대로 내용을 좀 더 구체적, 고급스럽게, 또는 수준 높은 수준으로 올려서 다시 작성해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4. 무엇인가 일을 하기전에 "arrange"

직장에서 회의를 하거나 미팅을 하기 전에 "어렌지"해주세요~라는 말은 많아하죠? 이건은 영어의 본 뜻인 "정렬하다. 정리하다"라는 의미에서 조금 변형되어서 어떠한 일을 준비해 달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회의 전 어렌지해주세요는 즉, "회의 준비를 해주세요."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5. 계획서를 러프하게 써주세요!  "rough"

원래의 뜻은 "거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 직장에서 러프하게 해주세요, 이런 말은 즉, 디테일하게 하지 말고 러프하게 해 주세요 라는 말의 뜻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작성하기 전 크게 테두리를 잡고 하자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은 회사의 영어용어를 정리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영어단어들이 다른 뜻으로 조금씩 변형되어서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직장에 입사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좀 더 회사생활 적응에 편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