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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100개 들어도 망하는 이유? 커리큘럼이 문제다"

bori18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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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를 처음 시작하거나, 실패를 맛본 후 다시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커리큘럼을 어떻게 짜야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안 오르고, 강의는 듣는데 머리에 남는 게 없고… 혹시 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수능 커리큘럼에 대해 5회로 나누어 연재해보자 합니다. 오늘 1화로 학습방법과 잘못된 커리,공부의 효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chatgpt:이미지출처

 

커리큘럼 설계의 원칙 3가지

사실 수능은 "어떻게 공부하느냐"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능을 준비하며 반드시 알아야 할 커리큘럼 설계의 핵심 원칙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이 3가지만 지켜도, 실력이 진짜 쌓이는 ‘내공형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어요.


✅ 원칙 1: 강의보다 자습이 중요하다 – "지팡이가 아니라, 내 발로 걸어야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공부를 한다는 것이 항상  '강의 듣기'로 시작합니다.강의를 듣고 필기하고 이런 것에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자습입니다.

인터넷강의는 말 그대로 공부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좋게 만드는 ‘지팡이’일 뿐이에요.
산을 오를 땐 지팡이도 필요하지만, 결국 산을 오르는 건 내 두 발입니다.
수능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의를 몇십 개 듣느냐보다, 내가 문제를 풀고, 복습하고, 정리한 시간이 몇 시간이냐가 실력을 만듭니다.

📌 전략 제안:

  •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자습 시간 확보
  • 강의는 보완용으로만,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는 용도
  • 자습 전용 시간표 따로 만들기

✅ 원칙 2: 분량은 줄일수록 효율은 올라간다 

공부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이거 다 외워야 돼?”라는 질문입니다.
수능 공부는 범위가 방대해 보여도, 실제로 출제되는 건 정해져 있습니다.

많은 재수생들이 ‘풀커리’에 빠져 시간과 체력을 소모하지만, 실제 점수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전화번호 3천 개 외우기를 시키면 아무도 못 합니다.
그런데 많은 커리큘럼이 비효율적인 분량으로 학생을 압박하죠.

수능은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잘 정리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 전략 제안:

  • 전 과목 압축 커리큘럼 재구성
  • 실전 빈출 유형 중심으로 선별
  • 반복 가능한 분량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히 제거

✅ 원칙 3: 개념 공부만 하다 망한다.

개념 강의를 5회독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그건 너무나 흔한 함정입니다.
개념은 반복이 아니라 적용을 통해 체화됩니다.

수능에서 개념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것만으로는 점수가 오르지 않아요.중요한 건 문제 속에서 개념을 꺼내 쓸 줄 아는 능력입니다. 즉, 개념은 도구일 뿐 실전에서 써먹어야 진짜 내것이 되는것입니다.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오답노트 활용 없이 개념만 반복하면시험장에서 응용 문제를 못 푸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 전략 제안:

  • 개념 1회독 후 바로 기출 반복 진입 (최소 3회독)
  • 실전 문제를 통해 개념 정리
  • 개념 노트보다는 오답 노트에 시간 투자

수능 커리큘럼은 선택의 기술이다

나에게 맞는 수능 커리큘럼을 잘 짠다는 건,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기술입니다.
강의에 의존하지 않고, 내가 필요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분량으로, 실전 중심의 학습을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실력이 만들어집니다.

만약, 지금도 모든 강의를 하나씩 듣고 있는 시간에 투자하고 있는 수험생이 있다면, 이제 여러분의 수능 커리큘럼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세요. 위 3가지만 적용해도, 수능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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