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시험대비 한달 D-4주 공부법

중간고사 한 달도 안 남은 기간에 공부방향을 잡고 내신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4주 남은 기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내신성적향상을 위한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 방법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대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중간고사 내신대비 공부방법

1. 시험출제 경향 파악

내신은 학교선생님들이 내는 문제를 풀게 되므로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파악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단, 선생님이 바뀐 경우 문제 칠레 경향도 달라질 수 이점도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 작년시험지확인-출제경향을 파악해야 함.
• 과목별 선생님별 경향분석
• 대략적 난이도 파악
• 각 과목별 킬러문항을 확인
• 과목별 선생님이 선호하는 문제집을 파악

2. 시험 계획표는 크게 세우기-기초정리 및 개념복습

요일별 주력과목을 설정 한 후 하루에 3과목 정도로만 편성하는 것이 좋다.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게 되면 중간에 수행평가등의 일정이 생기면 계획표가 밀리게 되므로 항상 돌발상황을 생각해서 계획을 여유 있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월~목: 각 과목별 개념 정리 (국어, 수학, 영어, 탐구)
  • 국어: 문학 작품, 문법 개념 정리
  • 수학: 단원별 공식 정리 + 예제 풀이
  • 영어: 어휘/문법/본문 내용 복습
  • 탐구: 기본 개념 노트 정리
• 금: 복습노트에 빠진부분 정리
• 토~일: 약한 과목/개념 복습 + 주간 정리

3. 과목별 공부방법

주간,일간계획표.pdf

0.15MB

공부비율- 수학 40%, 과탐(사탐) 20%, 영어 15%, 국어 15%, 사탐(과탐), 역사-15%로 설정하고, 문과인 경우 괄호 안의 기준으로 채택합니다..  그 외 과목은 4주 차에는 넣지 않는다.

국어-단권화하기(교과서, 부교재, 자습서, 평가문제짐)

내신대비 단권화는 선생님의 학교 교재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학교 교재에 하는 것이 좋다.
• 수업필기는 3색 볼펜은 이용하여 정리 
• 문제풀이는 공책이나 메모지에 정리하기
• 아직 진도가 나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선행하지 않는다. 

영어-지문분석(가장중요)하기

영어공부의 핵심은 지문분석이다. 지문분석에서 문법, 어휘, 빈칸 넣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 교과서 부교재, 지문분석지까지 준비하기
• 수업 전, 지문을 미리 읽고, 문제 풀어서 예습하기
• 모르는 단어나 문법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예습하면서 지문 1 회독을 한다.
• 수업에서 복습단계가 되며, 2 회독이 된다.
•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정리하기-복습노트
• 해설지나 지문분석자료이용하는 것이 좋다.
• 무작정 암기보다 반복해서 5번 정도 읽는 것이 좋다.

수학-유형서 1 회독

수학은 교과서, 부교재, 개념서, 유형서, 심화교재 중 본인에게 맞는 교재 선정하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주력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풀 수 있을 만큼 풀어두는 것이 좋다.
• 문제를 풀 때는 책에 풀지 말고, 노트나 메모지를 이용해야 반복이 가능하다.
• 채점은 정답은 동그라미, 재풀이해서 맞으면 세모, 혼자서 풀지 못한 문제는 별을 그려서 구분한다.
• 범위에 해당되는 개념서를 1 회독 후 유형서에 집중해서 풀이
• 심화가 가능한 학생은 심화문제까지 풀이
• 중요 유형을 복습노트에 정리
• 별로 표시된 문제는 개념부터 해결되지 않았던 풀이과정의 핵심을 정리
• 마지막에 기출과 함께 복습노트 숙지

과학-개념인강 전체 반복(시간이 부족하면 학교 부교재 이용), 완자 문제풀이 

• 1학년은 통합과학-완자, 오투 중 선호도에 따라 선정, 기출문제
• 2학년-완자, 오투, 기출문제집
• 3학년-기출문제집, 수능특강, 수능완성
• 4주 전부터 개념인강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한번 들은 후 학교교재에 내용을 단권화하기
• 단원별로 개념서를 공부한 후 유형서, 기출까지 풀고, 다음 단원으로 진행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다. 

학교 내신은 학교 선생님과 학교 부교재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든 과목은 하나로 단권화를 시키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다. 단권화는 노트에 적는 것도 좋지만, 국어나 영어의 경우 지문을 다 옮겨 적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부교재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노트에 단권화를 한다면 국어는 지문을 복사해서 붙이고, 영어는 중요 어휘위주의 정리가 좋습니다. 사탐이나 과탐은 그림을 그려서 정리하면 전체적 내용을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남은 기간이 3주 이상일 때 시작하여 체계화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