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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역사, 사회 암기과목 오래가는 암기법

by 스스맘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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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과목이라 하는 사회,지리,역사등의 과목은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무조건 암기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공부하고 있죠?

이러한 방법은 단기기억으로 오래가지 않습니다. 수능을 치려야 하는 고등학생은 결국 고3이 되어서 이런 공부법에 피해자가 되죠. 모든것을 다시 암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암기는 어떻게 해야 장기기억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암기해야할까?

암기법은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다.

암기라는 것은 말 그대로 외우는 것입니다. 기말고사를 예를 들어 보면 역사같은 경우 최소 3단원이 들어가며 거의 1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됩니다. 학교 프린트물과 교과서까지 모두 외우는것은 정말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입니다. 다른과목들의 비중이 암기과목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타 과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암기과목이란 역사뿐 아니라 사회, 지리, 생물등 많은 과목을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결과과 이야기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방법의 핵심

단순한 암기는 말 그대로 무턱대고 외우는 것보다 교과서를 다독해서 스토리가 익혀지게 하는것이 좋습니다.글을 외운다는 개념보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고 암기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토리의 흐름에 더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라는 것, "왜"라는 질문에 집중해야 합니다.

 

학교의 자습시간의 올바른 활용

고등학생은 학교 자습시간이 시험 전후 많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투리 시간낭비가 없도록 해야한다. 연결고리가 없이 단순히 외우는 것보다 원인,진행,결과의 핵심 키워드를 먼저 적고 내용을 붙여가면서 외우는 방식으로 하여야 한다.이러한 방식은 스토리라인이 생기면서 외워지므로 암기의 유연성을 가지고 온다.

 

비효율적 암기방식을 버려라

대부분의 학생이 암기를 하면 빡빡이 형식으로 같은 말을 반복해서 적어가며 암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매우 비 효율적 방식이다. 영어 단어 암기에서도 메가스터디의 조정식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반복해서 듣고 말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고 한다. 암기과목에서도 책을 반복해서 읽고 핵심 키워드의 형식으로 원인과 결과에 집중해서 암기하자.

 

무작정 외우는 방식의 암기은 단기기억의 방식으로 많은 시간의 낭비가 될 수 있다. 1초라도 아껴야 하는 고등학생의 입장에서는 올바른 공부방식이 성적향상의 지름길이기도하다. 무엇이 왜, 어떻게 되었는지 원인에 집중하여 키워드를 통한 공부방식으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면 암기과목의 많은 시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성적향상을 가지고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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